몽산법어몽산법어는 원나라 몽산스님의 설법을 고려의 나옹스님이 1350년에 편찬한 것이다. 원래 이름은 몽산화상법어약록이다. 1460년 조선의 혜각스님이 한글로 번역하여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를 지었다, 한글판의 동국대 소장본은 보물 제767호로 지정되었다.[1]간화선의 교과서로 불린다.몽산 스님은 세속의 번뇌와 모든 인연을 끊고 외출과 독서도 삼간 채 일심으로 간화선 수행을 하면 3년이내에 부처가 된다고 말한다.현대 한국 불교에서 지혜제일로 평가받는 전강스님의 몽산법어 육성법문이 시판중이며, 조계종에서 새로운 한글판을 출판하기도 했다.근현대 한국 불교를 일으킨 경허스님의 선문촬요에도 수록되어 있다. - Wiki 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AA%BD%EC%82%B0%EB%..